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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이야기

해파랑길 월내에서 일광까지(갈맷길 1-1)

by 네줄의 행복 2022. 11. 6.

걷는 출발점 월내마을 벌써 네번째 찾아왔네, 건너편으로 고리원자력 발전소 보인다.
갈 때 마다 먹는 순두부 9000원, 김도 직접 구워 맛있다.
혼자 와도 반겨주는 이 집은 정답이다
포스코 전회장이였던 고박태준씨 고향인 임랑해변, 해변 뒷쪽에는 박태준씨 기념관도 있다.
칠암식 붕장어;아나고 유명한 칠암
공짜 시식 행사로 칠암에 사람들 많았다.
볼 때마다 눈길이 가는 동백마을의 사진관, 영화 셋트장 처럼 예쁘다. 저곳에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적한 동백마을 주변 바닷가는 바다 소리만 들려 좋다.
목적지 일광에서 지나온 곳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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