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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이야기

울주 간월산(11월 13일)

by 네줄의 행복 2022. 11. 14.

 

오지 배내골
배내골에서 올라가는 간월재는 아주 편한 길
숲의 내음이 좋다
열매 처음 보는 박태기나무 보라색 열매가 조화 열매 같이 비현실적이다
간월재 억새
간월산 가는 길
간월재
정산에서 배네골을 보고
간월산 정상
소고기로 배도 달래주고 마무리



배내골 워낙 험준한 산으로 둘러 싸인 오지라 예전 양산 사람들이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에게

"니 배네골에서 왔나?"라고 했다고 갈맷길 노니대장님이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