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후 붓다와 함께 한 나무들
Ekamidāhaṃ, ānanda, samayaṃ uruvelāyaṃ viharāmi
하나 이것은 나는, 아나다여, 때에 우루벨라에 머물렀다
najjā nerañjarāya tīre ajapālanigrodhe paṭhamābhisambuddho.
강의 네란자라의 언덕에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에 처음 깨달음은
아난다여? 내가 처음 깨달음을 얻었을 때 우루벨라에 있는 네란자라 강둑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 아래에 머물고 있었다. -DN 16.20
| ‘‘Ekam | 수사 | 1, 하나 |
| idaṃ | 대명사 | 이것은 |
| ahaṃ, | 대명사 | 나는 |
| ānanda, | 명사 | 인명, 아난다여! |
| samayaṃ | 명사 | 때, 날 |
| uruvelāyaṃ | 명사 | 지명, 우루벨라에 |
| viharāmi | 동사 | 머물다,거주하다 |
| najjā | 명사 | 강의, 하천의 |
| nerañjarāya | 명사 | 지명, 네란자라의 |
| tīre | 명사 | 언덕에 |
| aja | 명사 | 염소의, 산양의 |
| pāla | 명사 | 지킴이 ajapāla 염소치기(지명)에 있는 |
| nigrodhe | 명사 | 나그로다 나무에 |
| paṭhamaṃ | 부사 | 첫 번째에, 최초로, 처음에 |
| abhisambuddho | 과거분사 | 깨닫게 된, 깨달은 |
붓다께서 깨닫고 나서 7일을 주기로 장소를 옮겨가며 명상에 들어 해탈의 기쁨을 누리고 계실 때
1. 첫 주는 보리수(bodhirukkha, bodhi) 나무 아래에서 :
인도 보리수(Ficus religiosa : 신성한 무화과 나무), bodhi Tree, 마하보디 사원에 있는 보리수를 마하보디 나무라고 함
2. 두 번째 주는 니그로다(nigrodha) 나무 아래에서 :
반얀나무(banyan Tree) - 반얀을 빠알리어 pañña(지혜)에서 왔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초기 유럽 여행자들이 인도를 방문했을 때 Banyans (인도 상인 공동체)들이 이 나무 그늘을 자주 찾는 것 보고 나무 이름을 "banyan Tree"라고 했다. , 벵골 고무나무라고도 하며 인도 상징인 나무(國木, Indian banyan)이다.
이 나무 볼 때마다 대형 해파리가 생각난다. 밑으로 내려오는 뿌리가 촉수 같은 해파리
3. 세 번째 주는 무짤라(mucala) 나무 아래에서:
mucalinda(mucal-inda)의 줄임말, 학명：Barringtonia acutangula 영문：Freshwater Mangrove 담수 맹그로브 나무
4. 네 번째 주는 라자야따나(rājāyatana) 나무 아래에서 :
학명：Buchanania latifolia 영문：chirauli nut, 인도 옻나무(Chironji Tree), 열매는 식용으로 사용
"Buddhist Dictionary of Pali Proper Names by G P Malalasekera "에서는 붓다께서 깨달음을 얻고 8주째에 상인 타파수(Tapassu)와 발리카(Bhallika)로부터 밀과 꿀을 선물로 받을 때 있던 나무의 이름이라고 함.
ayaṃ, mārisā, bhagavā rājāyatanamūle viharati paṭhamābhisambuddho; - Vin 4.
이분 세존께서는 첫 깨달음 얻으시고 라자야따나 나무 뿌리 위에 머무셨다.
https://m.media-amazon.com/images/I/51R4YWQMt5L._SY450_.jpg
5. 다섯 번째 주는 다시 니그로다(nigrodha) 나무 : 반얀나무(banyan Tree) 나무 아래에 머무셨다.
Ṭhitāva bodhisattaṃ bodhisattamātā vijāyati.
보살의 어머니가 보살을 서서 낳을 때 마야왕비가 손으로 잡은 나무는 살(sal tree(साल), 무우수)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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