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더운 날씨로 대전가기 전 점심으로 부산역 건너편 밀면집 가는데
캐리어 끄는 외지인들 식당마다 줄을 서 더 깊숙히 들 들어감
시원한 콩칼국수 시켰는데 칼국수 면빨이 쫄깃하고 국물도 콩 피린내 없이 깔끔하다.
나올 때 맛있었다고 말하고 나옴. 맛있으니까
대전행 KTX, 기차는 언제나 기분좋은 설레임을 가져다준다.
목적지 대전 유성호텔, 내년에 문을 닫는단다. 대전 올 때 회의장으로 사용되어 자주 숙박했는데 아쉽다.
마치 오늘 농아인분들 기념식도 열리고 있다.
목적지 도착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 많은 도움된다.
1차 회의 끝나고 저녁식사
이어진 2차회의
좋은 결과물 나와야 할텐데
노천 족욕 온천에 사람들 많다
더블침대 두 개있는 방을 혼자 쓰라니 노인대접, 어르신 대접인가?ㅠㅠ
다음날 오후 대전역 앞에서 기차시간 기다리며
철로는 기다림이며 여행이다.
부산 도착하여 밀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집에 도착 피곤한데 좋은 기억 가득한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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