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ṇḍapāta와 piṇḍacāra에 대하여
탁발 : 범어로는 piṇḍa-pāta이며 ‘걸식(乞食)·걸행(乞行)’ 등으로도 번역된다. 손에 발우[鉢盂]를 들고 마을을 다니며 승가에 올리는 공양물을 받는 의식을 말한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위 내용 중 piṇḍapāta는 '걸식, 걸행'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며 piṇḍapāta는 걸행을 통해 얻은 음식을 뜻한다. '걸식, 걸행'은 piṇḍacāra이다. piṇḍa [m.(남성) Vedic piṇḍa; piṣ 와 관련 있는 듯, 즉, 으깨다, 빻다, 덩어리로 만들다;] 1. 덩어리, 공, 진한 (& 둥근) 더미 2. 덩어리 음식, 특히 시주음식, 음식으로 주는 시주 . a lump; a lump of food -cāra 탁발, 걸행 piṇḍāya 탁발을 위하여 -cārika 걸행의 -pāta 탁발..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