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출발점 월내마을 벌써 네번째 찾아왔네, 건너편으로 고리원자력 발전소 보인다. 갈 때 마다 먹는 순두부 9000원, 김도 직접 구워 맛있다. 혼자 와도 반겨주는 이 집은 정답이다 포스코 전회장이였던 고박태준씨 고향인 임랑해변, 해변 뒷쪽에는 박태준씨 기념관도 있다. 칠암식 붕장어;아나고 유명한 칠암 공짜 시식 행사로 칠암에 사람들 많았다. 볼 때마다 눈길이 가는 동백마을의 사진관, 영화 셋트장 처럼 예쁘다. 저곳에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