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이야기

마성스님 강연 : 초기경전에서 찾아본 부처님 당시의 수행법[붓다 빅퀘스천 22]

네줄의 행복 2023. 2. 22. 14:51

마성스님 강연 : 초기경전에서 찾아본 부처님 당시의 수행법 [붓다 빅퀘스천 22]

출판물과 언론, 평소 즐겨 찾아가는 인터넷 "빠알리 문헌 연구소"를 통해서 알게된 마성스님이지만 스님의 강연은 이번 처음으로 들어 보았다. 남북방의 수행에 대한 개념과 문제점을 통렬히 지적하고 현 우리나라 힌두교 아류 같은 상황에 대한 진단으로 교학을 공부하지 않음 때문이라는 일갈을 보면서 역시 예전부터 틀린 것을 지적하고 꾸짖는 마성스님의 사자후 같은 육성을 들어본다.

수행법을 정리하고 있는데 전체 다 못 보더라도 꼭 37분 부터 시작되는 10여분은 꼭 보기를 권함

1. ayam attā brauma 이 아트만이 브라흐만(범천, 梵天)이다)

: attan [Sk.ātman] 나(我),자기(自己), nom. attā

ahaṃ brahmāsmi 내가 곧 브라흐만이다

iminā mayaṁ bhotā Brahmunā nimmitā 우리는 여기 존경할 만한 브라흐만에 의해 태어났다.

무아(無我), 비아(非我)를 설하시는 붓다의 말씀은 듣지도 않고 참나, 진아, 대아인 "attan, ātman"을 외치고 이런 것이 힌두교인지도 모르고 범아일여(梵我一如)사상인 힌두교 논리를 불교에 끌어들어와 "내가 곧 부처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 한국 불교이다. 중국의 간화선은 인도와 관계도 없으며 노장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2. 위빠사나 수행자는 겸손하라.

위빠사나 수행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수행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미얀마 위빠사나 수행법은 군부의 통치수단인 마약으로 악용되고 있다.

3. 육체적 고통을 참는 것이 수행이 아니다.

밖에서 보여주기 수행을 하지마라. 수행은 골방에서 혼자하는 것이다.

수행은 선방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과 연관되어야 한다.

깨어있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수행이다.

수행을 통해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 마라.

 

 

ayam attā brauma 이 아트만이 브라흐만(범천, 梵天)이다)

: attan [Sk.ātman] 나(我),자기(自己), nom. attā

ahaṃ brahmāsmi 내가 곧 브라흐만이다

iminā mayaṁ bhotā Brahmunā nimmitā 우리는 여기 존경할 만한 브라흐만에 의해 태어났다.

무아(無我), 비아(非我)를 설하시는 붓다의 말씀은 듣지도 않고 참나, 진아, 대아인 "attan, ātman"을 외치고 이런 것이 힌두교인지도 모르고 범아일여(梵我一如)사상인 힌두교 논리를 불교에 끌어들어와 "내가 곧 부처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 한국 불교이다.

위빠사나 수행자는 겸손하라

위빠사나 수행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수행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미얀마 위빠사나 수행법은 군부의 통치수단인 마약으로 악용되고 있다.

육체적 고통을 참는 것이 수행이 아니다.

위빠사나 수행자는 겸손하라.

위빠사나 수행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수행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미얀마 위빠사나 수행법은 군부의 통치수단인 마약으로 악용되고 있다.

육체적 고통을 참는 것이 수행이 아니다.

밖에서 보여주기 수행을 하지마라. 수행은 골방에서 혼자하는 것이다.

수행은 선방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과 연관되어야 한다.

깨어있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수행이다.

수행을 통해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