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1 Sīlavantasuttaṃ(AN3.46 : 계율을 지님 경) 분석 해석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이 서시를 이완용이라는 자가 지엇다면 사람들은 큰 감동을 받고 금강경 표현대로 수지독송할까? '죄는 죄고 시는 시로 구분하여 봄이 올바른 자세인가?'라고 물으면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할 것이다. 요즘은 일본을 찬양하는 토착왜구 같은 정신 나간 자들이 많다보니 절대 다수는 아닐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치고 과거에 급제할 만큼 머리 좋고 한 때 독립협회 활동도 한 이완용이에 대해 공과를 구분하지 않고 비난하고 있고, 이완용이가 서시를 설령 지엇다고 해도 그 시를 마음에 간직하거나 그 시를 교과서에 싣지도 않는다. 왜 이완용이에 대해 과거 행적에 대해 공과를 구분하지 않는가? 이유는 반드시, 꼭 지키고 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기준을 넘어 섰..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