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1 중국집 백객도 소문듣고 산 넘고 터널 지나 찾아간 '백객도' 이름이 재미있네 (佰(백 사람 백)客(손님 객)到(이를 도)) 사람들 비켜달래서 찍은 입구 '11시에서 2시까지 점심 시간만 영업해도 되니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한 팀 뒤에 기다림 없이 들어갔다 허룸한 노포 같은 내부와 기름 난로가 정겹다. 면 가격은 저렴함 간짜장 5000원 하나 있는 방을 치지했다. 다리 쭉 뻗고 주문 기다림.... 잘 오지 않음 방안에 쌓여있는 식자재 참 인심 좋다 물이 공짜라고 붙어있다. 순간 중동이나 유럽인 줄 착각 ㅎㅎ 간짜장, 짬뽕, 볶음밥, 탕수육 밖에 안된다고 주인 할머니가 말씀하셔 간짜장과 탕수육을 시켰다. 탕수육 18,000원, 간짜장 5,000원, 간짜장 양 많고 탕수육 소스 맛은 입맛에 맞음 1. 주관적 맛 1. 간짜장.. 2023.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