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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이야기

ekāhaṁ jīvitaṁ seyyo

by 네줄의 행복 2023. 8. 3.

Dhammapada 110

"Yo ca vassasataṁ jīve,

요 짜 왓사사땅 지-웨

2. 사람이 백년을 살아가는 것보다

dussīlo asamāhito,

둣실-로- 아사마-히또-

1. 부도덕하고 마음이 평온하지 않은,

ekāhaṁ jīvitaṁ seyyo,

에-까-항 지-위땅 세-이요-

4. 하루의 삶이 더 좋다,

sīlavantassa jhāyino."

실-라완땃사 자-이이노-

3. 계율을 지키고 마음이 평온한 사람의"

若人壽百歲

邪僞無有智

不如生一日

一心學正智

부도덕한, 계율을 어기는

청정하지 않는, 차분하지 않는

도덕적 계율을 준수하는

마음이 차분한 이, 명상적인 이,

참선하여 마음의 내면을 닦아 삼매에 이르다.

명상하다, 사색하다, 생각하다

jhāna 선정, 참선, jhāyati 참선하다

산쓰끄리뜨 dhyāna, 중국어 chán , 일본어 zen

선(禪), 선나(禪那), 명상(冥想), 사유수(思惟修),

정려(靜慮), 선정(禪定)

 

담마빠다의

"Yo ca vassasataṁ jīve,

dussīlo asamāhito,

ekāhaṁ jīvitaṁ seyyo,

sīlavantassa jhāyino."

이와 비슷한 말이

"삼일수심(三日修心) 천재보(千載寶)

백년탐물(百年貪物) 일조진(一朝塵)"이다.

삼 일 동안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가 되고, 백 년 동안 탐한 재물은 하루아침에 티끌이 되느니라.

sīlavantassa jhāyino

외부적 자극에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는 마음 어지러운 생활속에서도 곧고 올바른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