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ñcānantariyakamma 정확한 뜻은 죄 보다는 업이다.
무간지옥에 떨어지는 5가지의 큰 죄(업) pañcānantariyakamma
[Pañcānantariya = pañcānantaryāṇi (梵pañcānantaryāṇi) : 다섯가지 무간(五無間)]
■ 무간지옥 - avīciniraya(아위-찌니라야)
■ pañcānantariyakamma [pañca+anantariya+kamma] [nt.] 다섯가지 무간업(五無間業), 다섯가지 무간지옥에 가는 업
= pañca kammāni ānantarikāni = Pañcānantariya
pañcānantariya:[nt.] the five acts that have immediate retribution
■ Pañcānantariya[anantara+iya] = pañcānantaryāṇi (梵pañcānantaryāṇi) : 다섯가지 무간지옥(五無間地獄), 다섯가지 무간
Pañcā 5, 다섯
iya 명사형 접미사
Anantara(adj.)[an無+antara 中間] 무(중)간의, 직접적인, 간극이 없는, immediately following
Ananta (adj.) [an-anta] 끝없는, 무한한, 무량한 : -ñāṇa 무변지(無邊智)
1) 어머니를 죽임(殺母 : 巴mātughātako paṭijānāti)
2) 아버지를 죽임(殺父 : 巴pitughātako;梵pitraghāta)
3) 아라한을 죽임 (殺阿羅漢 : 巴arahantaghātako;梵arhataghāta)
4) 부처님 몸에 피를 냄 (出佛身血 : 巴ruhiruppādako﹐lohituppādako;梵 tathāgatasyāntike dusṭa-citta-rudhirotpādana)
5) 승가의 화합을 깸(破和合僧 : 巴saṅghabhedako;梵saṃghabheda)
■ Mātu [= mātar] (n.)모친, 어머니, ~kucchi 모태(母胎); ~gāma 여인; ~ghāta 어머니를 죽임 = ~ghātaka
■ Pitu [= pitar] (m.) 부친, 아버지 ; ~ghāta 아버지를 죽임
■ ghātako:Killing 죽임, 살해
■ bhedako [fr. bheda] 깨뜨린, 나눈, 불화를 일으키는; (m.) 나누는 사람
■ ruhiruppādako : ruhira+uppāda
ruhira:(n.)[= rudhira] 피
pādako:Having feet 발
■ lohituppādako 부처의 피를 흘리게 만든 죄를 저지른 사람(One who has committed the crime of shedding the blood of a Buddha)
■ bhetako는 bhetaka의 임자격(Nom.)으로 saṅghabhedako 뒤에는 atthi(이다)가 생략되어 있다. 해석은 "상가의 화합을 깨트리는 사람(것)이다." ruhiruppādako도 마찬가지다.
■ 무간지옥(avīciniraya 아위-찌니라야)
avīci를 음사하여 아비지옥(阿鼻地獄)이라고도 한다. 팔열지옥(八熱地獄)의 하나로서, 무간이라고 한 것은 그곳에서 받는 고통이 간극(間隙)이 없이 무한히 계속되기 때문이다.
■ niraya(니라야) (m.)[BSk. niraya, nis+aya of i=뿔뿔이 흩어져 가다, 파멸에 이르다, 죽다] 지옥 =naraka(나락카) 나락
■ avīci(아위-찌)
[B.Sk. avīci, a + vīci = 중지하지 않음, 혹은 쾌락 없음]
1. avīciniraya, (대) 지옥 중의 하나 (see niraya), Pāli 본경의 여러 구절에 매우 생동감 있는 색으로 묘사되어 있다, 무간지옥 2. 붕괴, 소멸
vīci:m.f.[n.] 파도, (시간의) 간극 ; a wave, an interval.間隔(interval,period of time)
■ 부처님 몸에 피를 냄 (出佛身血 : 巴ruhiruppādako﹐lohituppādako;梵 tathāgatasyāntike dusṭa-citta-rudhirotpādana)
이 규정은 데와닷다의 행위와 관련해서 만들어 졌을 것이다.
우스게 소리 : 발에 피만 나게 해도 무간지옥에 가는데 하물며 “부처를 죽여야 한다”는 선사들의 죄는 얼마나 될까?
그래서 성철스님이 유언으로 ‘나는 지옥으로 간다’라고 하셨나? - 당연히 성철 스님의 지옥간다는 유언은 다른 뜻임을 밝혀둔다.
■ 승가의 화합을 깸(破和合僧 : 巴saṅghabhedako;梵saṃghabheda)
불자들이 종교를 오히려 걱정하게하는 한국불교 반성해야한다. 정치권력과 결탁하고 이벤트로 수행을 희화화하고 부처팔이하는 사이비들, 한국 불교를 위해 노력하는 참 수행자를 내쫓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데 압장서고 있는 자들과 그 쫄개들
위 규정을 확대하면 국가라는 공동체로 뜻을 넓힐 수 있다.
국민의 눈물과 고통을 외면하고 화합과 협치는 개에게 주고 정치보복과 패거리 정치에 혈안이 되어 권력 도구를 이용해 언론과 국민을 겁박하여 국가를 분열시키는 행위를 하는 자, 은혜를 모르는 자, 그자는 붓다 말씀대로 반드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
보배경 Sn 232에는 4악도에 떨어지는 여섯 가지의 큰 죄를 설명하고 있다.
■ chaccābhiṭhānāni = cha+c+ca+abhiṭhānāni(여섯 개의 큰 죄를)
■ cha = chaḷ (num.)[Sk.ṣaṣ,ṣaṭ] 숫자 6. nom. cha, gen. channaṁ, instr. chahi, loc. chasu (& chassu)
■ abhiṭhāna (nt.) [abhi + ṭhāna, cp. abhitiṭṭhati; lit. 다른 것보다 두드러진 것] 몹시 크고 치명적인 죄로 여섯 가지가 언급되어 있으며 (KhA 189)에 설명되어 있다. "모친살해, 존속 살해, 아라한 살해, 승단 분열 초래, 붓다를 상처 내는 것, 다른 스승[외도]을 따르는 것“
chassu)
■ abhi 대면, 탁월, ~을 향하여, ~쪽으로
avīciniraya
무간지옥, 아비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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