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āgotamī：말라깽이 고따미와 겨자씨

Kisāgotamī：말라깽이 고따미

 

Kisāgotamī Therī．

끼사-고-따미- 테리-(장로 비구니)​

1. 사왓띠(Sāvatthī, 슈라-바스티- Śrāvastī)에서 때어난 그녀는 매우 말랐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녀의 외모를 보고  Kisāgotamī라고 풀렀다.

​2.아라한 (An arahant)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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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녀는 거칠고 허름한 옷을 입는 것과 관련하여 붓다는 여자 제자 중 최고라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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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앙굿따라 니까야 제14장 으뜸품에 붓다의 칭찬이 있다. "5-12. 남루한 옷을 입은 자들 가운데서 끼사고따미가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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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죽은 아들을 살려내기 위해 붓다의 말씀에 따라 겨자씨를 구하고자 죽은 자가 없는 집들을 찾아다녔다는 이야기의 주인공

테리-, 비구니 장로

사-왓띠- : 꼬살라국의 수도로 사위성이라고 함

사위성은 빠알리어 사왓띠를 음차한 것이다.

기원정사가 있는 곳, 산스크리트어는 슈라바스티

 

실라벌 室羅筏，室羅伐

실라벌 室羅筏, 슈라-바스티-Śrāvastī 당나라 현장스님은 슈라바스티를 室羅伐悉底(실라벌실저)로 음차했다. 신라 서라벌은 슈라바스티를 음사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정설은 아니다. 한국의 가야(gaya)가 Bodhgaya의 gaya가 정설이 아닌 것 처럼

kisa (adj.)

[Sk．kṛśa，perhaps to Lat．gracilis，slim] 야윈 lean，수척한 haggard，쇠약한 emaciated，opp．thūla 뚱뚱한 fat

깡마른, 야윈, 수척한

심한, 거친, 뚱뚱한, 거대한

 

gotamī : 고따마 가문의 여자

고따마 가문의 여자, 마하- 빠자-빠띠- 고따미-, 끼사-고따미-

 

 

 

sāsapa : 겨자씨

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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