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살리(바이살리)에 가뭄과 전염병이 돌 때 붓다께서 500 비구들과 도착하자 마자 비가 내렸고 붓다는 먼저 아난다에게 보배경을 가르치고 그에게 릿차위 왕자들과 함께 도시를 돌아다니며 경을 낭송하도록 하였다. 붓다께서 대접에서 물을 뿌리자 그 즉시 모든 악령이 성에서 물러나고 사람들의 병이 나았다.
* 빠르나샤바리(Parṇaśabarī) *
[IAST 영어 음역 파르나샤바리(Parnashabari)]
부탄, 티벳 등 밀교(라마교)에서 질병과 전염병을 막는 여신으로 ‘녹색 따라보살’을 돕는 역할을 한다.
따라보살이 녹색인데 빠르나샤바리는 노란색이다.
3개의 얼굴과 6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오른쪽 얼굴은 흰색, 왼쪽 얼굴은 붉은색이다.
첫번째 오른손에는 황금 금강저(viśvavajra )를 왼손에는 심장을 묶은 금강 올가미를 들고 있다.
두번째 오른손에 금강저 도끼를 왼손에는 신성한 나무 잎사귀 부채를 들고
세번째 오른손에는 화살을 왼손에는 활을 들고 있다.
“모든 질병과 전염병의 파괴자”라고 부른다.
https://bodha.tistory.com/122
빠르나샤바리(Parṇaśabarī)진언
ཨོཾ་པི་ཤ་ཙི་པརྞ་ཤ་ཝ་རི་སརྦ་ཛྭ་ར་པྲ་ཤཱ་མ་ན་ཡེ་སྭཱ་ཧཱ།
옴 피샤치 파르나 샤바리 사르바 즈바라 프라샤 마니 사바하
http://youtube.com/watch?v=Vwc4OxxNoeE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270
위 기사는 인류와 전염병의 관계와 치유와 치료방법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알려주는 좋은 자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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