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모든 신호등에 시간이 표시되지 않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파랑불 신호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면서 보행자들 남은 시간 몰라 뛰거나 서두러든 일이 없어졌다.
어제 길을 건너려는데 못 보던 파란불이 아닌 빨간불인데 숫자가 표시되는 장면을 보았다. 순간 뭐지? 생각했는데 살펴보니 빨간불 남은 시간이 표시되는 신호등이 처음 보았다. 언제 건너가야하는지 몰라 답답했는데 빨간불 남은 시간 표시되니 참 편리하다.
이런 창의적인 사고를 한 사람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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