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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이야기

창찬합니다.

by 네줄의 행복 2023. 1. 21.

예전 모든 신호등에 시간이 표시되지 않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파랑불 신호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면서 보행자들 남은 시간 몰라 뛰거나 서두러든 일이 없어졌다.

어제 길을 건너려는데 못 보던  파란불이 아닌 빨간불인데 숫자가 표시되는 장면을 보았다. 순간 뭐지? 생각했는데 살펴보니 빨간불 남은 시간이 표시되는 신호등이 처음 보았다. 언제 건너가야하는지 몰라 답답했는데 빨간불 남은 시간 표시되니 참 편리하다.

이런 창의적인 사고를 한 사람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