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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a Budhe jāte Sakyamunī250

올해 세운 첫 번째 목표 손해평가사 자격증 꼭 따기 padhāna! padahana! sammappadhānṃ! chandaṃ janemi vāyamami vīriyaṃ ārabhami cittaṃ paggaṇhāmi padahami. A4-13의욕을 일으키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2023. 1. 26.
출가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출가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26.
Khaggavisāṇasuttaṃ(코뿔소 뿔의 경) 8번 게송 분석 번역 또한 네 가지 청정한 삶을 살고있는 사람은 증오 없이 무엇이든지 만족하고, 두려움 없이 모든 위험을 극복하고,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또한 네 가지 청정한 삶을 살고있는 사람은 증오 없이 무엇이든지 만족하고, 두려움 없이 모든 위험을 극복하고,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게송 배경 과거불인 깟싸빠 부처님 시대에 다섯 명의 연각보살이 있었는데, 이 만년 동안 수행하여 천계에 태어났다가 그곳에서 죽어 그 가운데 가장 나이 많은 자가 베나레스의 왕으로 태어났고 다른 네 명도 왕으로 태어났다. 네 명은 명상수행을 배워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연각불이 되었다. 그들은 전생을 기억하고는 자신의 도반이 베나레스의 왕이 된 것을 알고는 그를 찾았다. 한편 베나레스의 왕은 어느 날 밤중에 악몽에 세 번 놀라 경악.. 2023. 1. 25.
해인삼매[海印三昧] 해인삼매 [海印三昧, सागरमुद्रासमाधि, Sāgaramudrāsamādhi] 북방불교에서 붓다가 《화엄경》을 설할 때 들어갔다는 선정(禪定)의 이름으로 합천 해인사(海印寺)의 해인(海印)은 해인삼매(海印三昧)에서 나온 말이다. 대해인(大海印), 해인삼매(sāgara-mudurā-samādhi) 또는 해인정(海印定)이라고도 한다. 대해인은 바다가 크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고, 삼매와 정(定)은 음역(samādhi, 삼매)과 의역(정, 定)의 차이일 뿐인데, 해인삼매라는 용어는 경전과 논서에서 둘 다 빈번히 사용하지만, 해인정이란 용어는 논서에서만 사용한다. 대양에 모든 사물이 골고루 깊이 투영되는 듯한 마음의 고요함을 뜻한다. 번뇌가 끊어진 붓다의 마음 가운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법이 뚜렷.. 2023. 1. 23.
Khaggavisāṇasuttaṃ(코뿔소 뿔의 경) 7번 게송 분석 번역 친구들 사이에 오락과 쾌락이 있고 또한 자식들에게 큰 사랑이 있다. 사랑하는 것들과 헤어짐을 싫어하고 걱정하는 사람은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친구들 사이에 오락과 쾌락이 있고 또한 자식들에게 큰 사랑이 있다. 사랑하는 것들과 헤어짐을 싫어하고 걱정하는 사람은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게송 배경 베나레스의 왕이었다. 그는 외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지극히 사랑하여 행주좌와에 항상 같이 데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유원에 나갔는데 외아들을 왕궁에 두고 나갔다. 바로 그날 외아들은 병이 들어 죽고 말았다. 대신들은 그 사실이 왕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왕자를 화장한 뒤에 왕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왕은 유원에서 술에 취하여 왕자에 대한 생각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다. 이튿날 아침에 왕은 목욕하고 식사시간에 .. 2023. 1. 22.
mahāvīra(마하-위-라, 대웅, 大雄), āsabha (아-사바, 숫소, 영웅) 사자경 (sīhanādasuttaṃ)에서의 āsabha 번역 (AN 10.21) Aṅguttara Nikāya,dasakanipātapāḷi,1. paṭhamapaṇṇāsakaṃ,3. mahāvaggo,1. sīhanādasuttaṃ 21-8. ‘‘Sīho’ti, kho bhikkhave, tathāgatassetaṃ adhivacanaṃ arahato sammāsambuddhassa. 비구들이여, 여기서 사자는 여래ㆍ아라한ㆍ정등각을 두고 한 말이다. 21-9.Yaṃ kho, bhikkhave, tathāgato parisāya dhammaṃ deseti, idamassa hoti sīhanādasmiṃ. 비구들이여, 여래는 회중들에게 법을 설하나니 이것이 그에게 있어서 사자후이다. 21-10.[ma. .. 2023. 1. 21.
창찬합니다. 예전 모든 신호등에 시간이 표시되지 않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파랑불 신호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면서 보행자들 남은 시간 몰라 뛰거나 서두러든 일이 없어졌다. 어제 길을 건너려는데 못 보던 파란불이 아닌 빨간불인데 숫자가 표시되는 장면을 보았다. 순간 뭐지? 생각했는데 살펴보니 빨간불 남은 시간이 표시되는 신호등이 처음 보았다. 언제 건너가야하는지 몰라 답답했는데 빨간불 남은 시간 표시되니 참 편리하다. 이런 창의적인 사고를 한 사람들 칭찬합니다. 2023. 1. 21.
해인사 참회문과 인드라 큰스님 "해인총림과 불교계의 위상을 크게 추락시키는 일이 발생했다. 해인총림 사부대중은 모든 종도와 국민 앞에 진심으로 두 손 모아 합장하며 참회문을 올린다. 청정한 수행 가풍을 진작시키고 실추된 승풍 회복을 위해 동안거 해제일까지 대적광전과 각 수행처에서 참회 기도를 통해 여리박빙(如履薄氷)의 자세로 수행에 더욱 매진하겠다. 진흙 속에 연꽃을 피우듯이 자정(自淨)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해 수행자의 본분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O2PRubusYU https://www.youtube.com/watch?v=2H4UVvbeRNg&t=29s 이런 글로 상처 준 사람들의 분노와 한숨을 되돌릴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된다. 참회문이.. 2023. 1. 21.
Khaggavisāṇasuttaṃ(코뿔소 뿔의 경) 6번 게송 분석 번역 친구들 사이에서 머물거나 서 있거나, 가거나, 유행하면 친구들 사이에 요청이 있게 된다 탐내지 않는 자유를 찾아,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친구들 사이에서 머물거나 서 있거나, 가거나, 유행하면 친구들 사이에 요청이 있게 된다. 탐내지 않는 자유를 찾아,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번 게송에서도 코뿔소의 뿔의 경의 기본 형식인 친구, 동료라는 공동체에서 오는 위험성을 설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교가 우리나라로 전래되어 사상적 발전을 하던 중 유교가 송나라 이후 주자의 성리학이 중국에서 고려로 전래되고 고려는 조선으로 정치적 체제가 바뀌었다. 조선은 동북아 국가인 중국과 일본과 달리 정치체제와 종교체제가 합쳐진 국가였다. 우리가 아는 유교는 송나라 때 잠시 부흥했던 신유교인 성리학이였다. .. 2023. 1. 20.